시각장애인 4명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.
남녀 각각 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한다.
밴드명은 소리로 빛을 만든다는 뜻으로...
지금은 주로 커버곡을 연주하며 노래하지만 곧 창작곡도 노래할 것이다.
그리고 ‘소리빛’의 노래가 세상 곳곳에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.